반려견

새 강아지를 처음 데려온 첫 일주일 가이드

첫 일주일이 평생 습관을 만듭니다

새 환경에 온 강아지는 불안해합니다. 조용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천천히 적응할 시간을 주세요.

데려오기 전 준비물

하루하루 적응 돕기

  1. 1~2일차 — 조용한 공간에서 휴식을 우선하세요.
  2. 3~4일차 — 짧은 놀이로 유대를 쌓으세요.
  3. 5~7일차 — 배변 훈련을 규칙적으로 시작하세요.

사료를 바꿀 때는 기존 사료에 새 사료를 조금씩 섞어 일주일에 걸쳐 서서히 바꿔야 배탈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밤에 계속 울 때

첫 며칠은 밤마다 낑낑대거나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미와 형제로부터 갑자기 떨어져 낯선 곳에 온 강아지에게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잠자리를 보호자가 자는 곳 가까이에 두어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주면 도움이 됩니다. 부드러운 담요나 체온과 비슷한 물건을 곁에 두는 것도 안정에 좋습니다. 다만 울 때마다 즉시 안아 주면 "울면 안아 준다"고 학습할 수 있으니, 조용해진 순간에 반응해 주는 편이 장기적으로 낫습니다.

배변 훈련, 이렇게 시작하세요

배변 훈련의 핵심은 야단이 아니라 "성공했을 때 칭찬"입니다. 강아지는 보통 잠에서 깬 직후, 밥을 먹은 후, 놀이 후에 배변합니다. 이 타이밍에 맞춰 배변 패드로 유도하고, 제대로 하면 곧바로 칭찬하거나 간식을 주세요. 실수했을 때 혼내면 오히려 보호자 앞에서 배변을 숨기게 될 수 있습니다. 냄새가 남지 않도록 실수한 자리는 확실히 닦아 같은 곳을 다시 찾지 않게 합니다.

사회화의 골든타임

생후 약 3~14주는 강아지가 세상을 배우는 '사회화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기에 다양한 소리, 사람, 환경을 부드럽게 경험하면 겁이 적고 안정적인 성격으로 자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예방접종이 끝나기 전에는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낯선 강아지와의 직접 접촉이나 야외 산책은 접종 일정을 확인한 뒤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첫 병원 방문

데려온 후 되도록 빨리 동물병원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예방접종 일정을 확인하세요. 첫 방문 때는 이전 보호자나 분양처에서 받은 접종 기록, 먹이던 사료 정보를 함께 가져가면 좋습니다. 수의사에게 구충·예방접종 스케줄을 상담하고, 이후 방문 시기를 미리 잡아 두면 관리가 수월합니다. MyPet 앱에서 가까운 동물병원을 찾아 거리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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